솔직히 2년이라는 스펙쌓기 좋은 황금같은 시간을 군대에 꼴아박는것도 억울하고 내가 이 진로를 가는데 대학이 굳이 필요한것도 아니여서 그냥 자퇴할련다
여태까지 다닌게 좀 아깝긴 하지만 미래 생각하면 자퇴가 맞는듯
이제 아침에 늦게 일어나도 됨 ㅋ
솔직히 2년이라는 스펙쌓기 좋은 황금같은 시간을 군대에 꼴아박는것도 억울하고 내가 이 진로를 가는데 대학이 굳이 필요한것도 아니여서 그냥 자퇴할련다
여태까지 다닌게 좀 아깝긴 하지만 미래 생각하면 자퇴가 맞는듯
이제 아침에 늦게 일어나도 됨 ㅋ
만약에 대학이 조금이라도 필요하다면 대한민국 사회에선 대학졸업장은 연봉협상이나 뭐 하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해 조금 더 생각을 깊이 해보는건 어떨까? 얼마전에 전역하기 직전까지 자퇴생각한 사람이어서 그냥 못지나가겠다
1년 전부터 고민하던거고 부모님이랑 꽤 오랫동안 얘기한거라 후회는 없음 애초에 대학을 가던 안가던 별로 차이가 없는 진로라.. 그래도 걱정해줘서 거맙 ㅎㅎ
나만의장지환 잘되면 좋겠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단순히 학교 가기 싫어서 자퇴한거면은 철이 없는걸텐데 난 미래 생각해서 시간이 아까워서 자퇴 결심한거라 이제부터 나만 잘해야지 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