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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의 진심 오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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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레드, 이세계에서 모험가가 되다.

클리셰 비틀기 작품으로 전대레드가 이세계에서 겪는 좌충우돌 모험기 같은 느낌의 작품인데

원작 때부터 전대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여러 패러디나 오마쥬가 등장했었다. 대표적으로 방영 전에는 전대 이름으로 특촬풍 포스터 일러스트를 내거나 주인공을 제외한 전대 인원 전부를 전대 멤버 출신 성우로 캐스팅 하거나

중간중간 광고를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전대의 장난감 광고처럼 위장하는 등

여러가지로 공을 들였다.

이 중에서도 특히나 디테일에 놀랄 정도의 오마쥬가 일본에서 화제가 되었는데 바로 1기 방영종료 기념으로 원작자가 그린 축전 일러스트

특촬을 안 보는 사람들은 그냥 평범한 축전 아니냐고 생각하겠지만 특촬물을 잘 보는 사람들은 어! 이거! 하고 놀랄 일러스트다 특촬은 모든 촬영이 종료된 주역 배우들의 크랭크업 사진을 찍어 게재하는데

이 때의 공식은 1.최종 촬영시의 복장을 입을 것 2. 촬영을 하는 중 사용 된 녹색의 크로마키 앞에서 찍을 것 3. 꽃다발.

이다.

최종전으로 사막에 들어가서 싸우느라 복장이 바뀐 여캐들과

부상을 입은 남캐 복장까지 전부 최종화 부근 그대로

뒤에는 초록색 배경의 크로마키

주인공이 안고 있는 꽃다발까지.

방영종료 = 크랭크 업. 을 완전히 재현한 특전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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