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들이 라인전에서 이미 벽 느꼈다는 건 지들도 알고 있음 맵 리딩 못하고 던진 것도 알고 있음
근데 그걸 사과하면 실력 없고 감도 없는 걸 인정하는 꼴이라서 입 꾹 닫고 죽어도 사과 안함 그냥 끝까지 자존심 세움 계속 처박는 애들? 멘탈 약한 게 아님
멘탈 나간 척하면서 “난 문제 없다”는 자기위안 중임 실력 탓이 아니라 팀탓으로 몰아가는 중이라고 보면 됨
가끔 정글 중에 망한 라인 커버하겠다고 계속 가는 애들 있음 솔킬 계속 따이고 로밍마다 죽는 애들 가는 애들 진심으로 말함, 그런 애들은 걍 무시해
1초도 관심 주지마 그냥 게임에서 존재 자체를 지워버려야 게임이 돌아감 그런 애들 멘탈 잡아준다고 같이 가주다가 역으로 갱킹 당하고 게임 전체 터지는 경우 엄청 많음
혼자 던지는 놈 하나 잡겠다고 다 같이 망하는 구조임 탑이나 미드가 계속 처박는다? 걍 걔가 없는 사람인 것처럼 행동하셈
말도 걸지말고 핑도 찍지말고 그냥 투명인간처럼 무시 ‘멘탈 나갔다’고 핑계 대는 애들 보면 보통 시위하듯이 라인 안감, CS 안먹음
결국 2차 타워에서 죽고, 그걸로도 못큰다고 징징거림 근데 그게 걔 실력임
지 혼자 못하고 감각도 없고 맵리딩도 안됨 그냥 그게 걔 역할임, 쳐맞고 죽는 역할 정글러들한테 진심으로 부탁함
병신 라인에 정 들이지마셈 병신은 병신이고, 걔는 못하는 라인이 맞음 갱생 시키려다가 같이 망함
티어 올라갈수록 알게 되겠지만 잘 큰 라인 키워도 게임 겨우 이길까말까임 굳이 망한 애 챙기다가 같이 지는 건 진짜 미련한 거임 정글이 탑, 미드 버리는 이유 있음
서폿이 원딜 버리는 것도 다 이유 있음 진짜 실력 있는 사람이면 걔 혼자 캐리할 수 있어서 굳이 버릴 이유가 없음
근데 버린다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임 그걸 받아들이는 것도 실력임
던지거나 꼬라박는게 벼슬이 되면 안됨 지 목숨가지고 협박하는 관심종자 병sin으로 만들어야 함
상대팀에 던지는 애 없으면 결국 짐 상대하는거보다 못이기겠다 싶으면 넷플키셈
서폿유저로서 원딜 버리는 건 조금 비추하는 편임 바텀이라는 포지션의 근본이 사실 서폿으로 후반에 DPS 담당하는 원딜러에게 성장을 몰아준다는 거잖아? 근데 라인전 초반 말린 상황에서 보조해줄 서폿이 바로 버려버리면 원딜러는 그대로 말라죽을 수밖에 없어 정글러는 이 상황에서 오브젝트 구도 여하에 따라 바텀 안봐주는것도 정당한 판단이 될 수 있지. 근데 서포터는 적어도 원딜이 자생할 수 있는 구간까지는 붙어있어야 해. 초반 일정 이상 성장한 원동력이 후반 파밍과 킬캐치에 영향이 굉장히 많이가는 편이라서. 내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얘가 아무리 못해도 양손에 핵심코어 두개만 들려주는게 내 1차 목표다 하고 게임하니까 후반 영향력이 높아지더라고. 쓰레쉬 모스트챔에 전시즌 다딱이긴 한데 적어도 이렇게 하면 원딜들도 열심히 게임해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