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야 그 사람이 더 행복할거고 난 그 사람이 행복한걸 보는게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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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그거어케하는거져..
글쎼...준비라는 건 사실 없는게 아닐까 싶긴해. 그냥 일단 하고, 부딪히고, 차차 나아지는 걸 보여주는게 오히려 더 매력만점이지 않을까? 어차피 사람마다 다 다르고, 싫어하는거, 좋아하는거, 맞는 부분, 안맞는 부분 다 다를텐데... 차라리 그 사람에게 적응해나가면서 해줄건 해주고 요구할건 요구하는게 나을 듯.
그치만 나는 뭔가 피곤하게 붙어있을것같아서...
난 약간 반댈세, 일정 기준 이상이 되어야 부딪히고 나아지는 것도 보여줄 수 있다 생각함 옳은 예시인지 모르겠는데 시험 0점에서 60점으로 올린 사람하고 90점에서 80점으로 떨어진 사람중에서 전자가 엄청 대단하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그저 60점과 80점이니까... 내 기준, 준비라는 건 사실 없다 -> 본인이 만족할만한(스스로 납득할만한) 준비는 필요하다, 절대적인 기준의 준비는 없지만... 정도?
ai일러만드는사람오호.. 기본 베이스 정도는 가져가고 나서 하는것도 맞긴해. 자기한테 맞는 옷 스타일, 기본적인 식사예절이나 최소한 남 챙기는 법 정도는 알고, 머리나 수염, 손톱 등은 봤을때 혐오감을 주지 않을 정도의 청결함. 은은하게 섬유유연제 냄새가 나든, 향수를 뿌리든 해서 가까이 갔을때 나쁘지 않은 향기 나게 하기 정도는...그냥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조차도 안되어있어서 준비하겠다고 하는거면 OK인데.. 그외 나머지는 케바케라 직접 부딪혀봐야 하지 않나가 내 의견이긴해. 위의 내용이 5~60점 정도 되는거라면 준비가 분명 필요해보이긴 하넴
모솔 특)맨날 준비 준비 거리면서 미루다가 모솔인 게 이상한 나이가 되어서야 시작하려다 독거노인 엔딩을 맞이하는 게 대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