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사는 06인데 나는 원하는대학 붙었지만 부모님이 원하는대학으로 가기로했다
수시원서 접수할때부터 내가원하는대학은 1개밖에안쓰고 나머지는 다 부모님이 알아서씀
나는 광주대 인테리어디자인학과 가고싶었는데 포기함
왜냐면 거기간다해도 나란놈이 공부할거같지가 않거든 그래서 내가사는지역에 좋은국립대가는걸로 부모님말들음
가장큰이유는 집앞에 병원을다녀야되서임 치료전적이 있어야 정공으로갈수있고
후회는없음 엄마가 내가 좋아하는 에어소프트건에다가 20만원짜리 스코프까지 사주기로했거든
그래서 하고싶은말이 뭐냐고?
간지 개쩌는 에어소프트건 사는거 자랑하려고~~
그래도 고생많았다 합격 축하해 옵붕아 에어소프트건 후기 기다리고 있을게
그렇게 말해줘서 정말 고마워 후기도 꼭 올릴게
06인디 나는 원하는 대학보단 학과를 중요시해서 갠적으론 대학도 중요하다만 과가 더 중요한것 같음
암튼 수고했다 같은 동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