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집에서 20만원 준다길래 늘 하던 일 하는줄 알고 왔는데 원양어선이라니 내 이름이 춘식이라니
+ 일하다 불려나가서 오해한 분들 있길래 못쓴거 이어서 적습니다.
진짜 원양어선 탔다는게 아니라
공장에서 일합니다. 원래 물건 나르기 일만 했었는데 부모님이 사장님이셔서 공장 일 도와드리러 왔습니다.
하루 일당으로 20만원 받는 조건으로(월급보단 용돈 느낌)와서 첨엔 부모님이 하던일 하면 된다고 하셔서 왔는데 같이 일하시던 분도 다 휴가 가셔서 현재 그분들 몫까지 청소와 정리를 하고있습니다.
박스 정리부터 물건 옮기고 이것저것 하고있어서
하던 일보다 많이 하고있길래 휴식시간에 잠깐 썼었습니다.
도중에 불려서 일단 올려 놓고 휴식 시간에 답글로 적을라 했는데 다이랙트로 욕먹길래 구질구질하게 적어 봤습니다.
🫵ㅎuㅎ👍
밑에 6비추 다음으로 급식 어쩌구 적었는데 삭제되서 왜 저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는 분들을 위해서 남깁니다. -6:급식련아 이게 재미난다고 쓴 글임? 저는, 제가 받은 말을 똑같이 돌려줬습니다. 자신이 받지 못할 말은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똑같이 적어줬습니다. 그 말을 본인이 돌려받아도 정말 괜찮은 사람인지 보고싶었습니다.
그런데, 저분은 본인이 돌려받아도 안괜찮은 말만 하는 사람 인것 같습니다. 긁혔다고 글마다 찾아와서 헛소리를 쓰네요.
ㅋㅋ 그 놈이 떠오르네 젭알그만이였나
삭제된 댓글입니다.
급식련아 이게 재미난다고 한 답변임?
왜 그래 글쓴이 기분 나쁘게..
nagajuna_cement괜찮아요 쓰다 일 불려서 도중에 끊겨서 설명이 부족한 잘못도 있어서 시비 털린 값만 줬습니다. 오해 하신것 같아요. 그래도 확인도 안해보고 먼저 시비 턴건 잘못 했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