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저씨의 명성을 들어본 사람이라면 잘 알 거다. 위대하신 성군 매그니피코 왕이시여...
먼저 우리의 폐하의 빌런화 노래를 들어보면 구절 중에 이런 게 있다.
공짜로 살아도 괜찮아
돈 내라 안할게
난 뭐든 도울거야
답답할 땐 나를 찾아와줘
난 주고 주고 또 주고
그럼 다 만족할 거 같지
난 원하는게 하나야
날 쫌 존중해주는거
1. 세금 + 집세 + 수돗세 + 전기세 안 받고
너에게 모든 것을 주겠다(집, 옷, 음식, 물 등)
2. 내가 원하는 것은 약간의 존중이다.
성군의 노래를 듣다가 찬양이 마려워서 끄적였습니다.
젠장 또 매그니피코야... 나는 숭배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