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_14_banner_ko

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992

아빠의 라면 셔틀이 될뻔한 썰

조회수 142댓글 0추천 1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시는데

난 그러면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김치볶음밥이랑 라면 등등

간단한것들을 배웠는데

재료가 없는 날은

당연히 라면을 먹어야하니까

라면을 끓이는 횟수가 많아진거야.

그러다가 아버지가 라면을 몇개 끓여오래

끓이고 갔다?

" 오 이제 ○○이 라면잘끓인다 앞으로도 끓여줘! "

엄마가 옆에서 아빠를 보다가 빵 터진거야

그리고 웃음이 멈추고서는

" 아들한테 얻어먹을려고 ㅋㅋ "

이말듯고 잠시뿌듯했었던게 바로 싹 실망감으로 변했었지

그래도 아빠 ( 담배만 안피면 )


사랑해요

댓글

0
comments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 명 보는 중

언어

다크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