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즌이 끝날 때 전 시즌보다 낮은 티어로 끝낸 적이 한번도 없음 실실골플플다다 이렇게 찍었음
전시즌은 800판 걸려서 다야 찍었는데 이번시즌은 브론즈부터 다이아까지 200판 걸렸음
내가 티어 올리면서 가진 마인드가 내가 한 번 가본티어는 무조건 다시 갈 수 있다 였음
그래서 내 최고티어보다 딱 1티어 낮은 곳에서 겜할 때도 이 ㅅㄲ는 나보다 못한다라는 생각으로 겜함
나보다 못한다고 생각하는 애랑 라인전을 하면 라인전에서 주도권을 가지고 겜을 풀어나갈 수 있음 상성에서 개발리는게 아닌 이상
내가 쟤보다 잘하지만 적 정글이 안보이니까 이번턴에는 내가 사리자 이거랑 적이 나보다 잘하는거 같으니까 그냥 사리자 이거랑은 차이가 엄청 큼
너가 이유 없이 사리게 되면 적은 프리파밍을 하는거나 다름없고 라인도 당겨져서 정글 싸움 할 때도 불리하게 작용함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굴러가다보면 아무것도 못하고 지는거지
적이 잘하는거 같을때도 이기는 각이 확실하게 보이거나 정글이 근처에 있으면 싸우는게 맞다는거
그렇다고 너무 뽕받아서 뇌절하고 겜 망치라는건 아니고
그리고 이건 다른 얘긴데 제발 후픽일때는 상대픽을 이기는 픽을하셈 꼴리는거 쳐박고 셀프카운터 당한다음에 정글탓하지말고 초반 정글싸움은 정글상성과 라이너 차이니까 거기서 니가 합류만 해줬어도 정글 잘 풀려서 너네팀이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는거 날려먹고 정글탓하면 그건 너 잘못임
뭐 그건 그거고 자신감 없이 겜하면 겜도 쉽게 쉽게 진다고 ㅇㅇ
상대가 잘하는 것 같이 보여도 너랑 큐가 잡힌다는건 뭔가 이유가 있는거니까 굳이 쫄 필요 없음
3줄요약 1. 상대가 잘하는 것 같아도 무작정 사리지 마라 2. 그렇다고 뽕 받아서 뇌절하지도 마라 3. 너가 무작정 사리면 그냥 꽁으로 한라인 지는거임
죠은글
ㅇㅈ 그런데 사리는것도 어느정도 도움이될때가 많아요. 낄끼빠빠.. 상대 로밍 갱타이밍때사리는것만해도 이득이고 정글다른곳에보이면 그때 실력발휘해서 딜교를 하는 방식을 사람들이 잘모름.. 저는 롤 처음 시작한지 1년동안 골드였다가.. 이방식으로 현시즌 다이아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