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와의 통화중에 들었는데 제 딸이 다니는 회사가 수상하다는 겁니다.
조금 알아보니 딸이 다닌다는 직장에 이상한 소문이 많이 나서 불안한 마음에 방문했습니다. 생긴건 멀쩡하게 생겼는데 뒤로는 대기업 신제품 설계도를 빼돌리거나 영업 방해를 한다는 소문이 많이 나서요.ㅠㅠ 급한 마음에 방문 했는데 말을 돌리며 계속 피하네요.ㅠㅠ
인사담당자랑 차분하게 대화해 보니 외교 관련 업무를 주로 한다고 하더라고요. 딸한테 들었던 거랑 조금 다른데 문제 없겠죠?
"10억년동안의 평화는 끝이다."
사실 10억년동안 평화롭지도 않았음.ㅋㅋㅋ
설계도도 몰래 빼간게 아니라 대놓고 데이터뱅크 해킹(물리)
침공및 점거후 해킹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