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원작 코믹스 헬라의 기원

작중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줘 큰 인기를 끌었던 헬라

Mcu에선 오딘의 첫째딸이자 토르와 로키의 누나로 나왔지만 원작 코믹스에선 어떨까?

오래전 오딘의 아버지인 보르는 니플헤임 금기된 구역에서 인공적으로 데스 스톤을 만들었음

이때 그것을 파악한 타노스가 니플헤임을 침공했고

타노스와 보르는 전투를 치루게됨

그렇게 치열한 전투 중 순간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고 이때 타노스가 사라지며 이 둘의 싸움은 흐지부지 끝나게 되었음

그렇게 사라진 타노스는 데스 스톤이 있는 장소에 도달하게 되었고

그곳에는 데스 스톤의 ㄷ자는 커녕 정체모를 아기 밖에 없었기에 당황했지만 이후 그 아기가 데스 스톤인 것을 알아냄

어느정도 선한 심성이 있는 영화판의 타노스랑 다르게 선한면이 1도 없는 악날한 씹새였던 원작의 타노스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아기를 죽여 데스 스톤의 힘을 취하려 했지만

그 순간 토르와 닥터둠 라우사가 나타나 타노스를 막아서게 되고

이렇게 서로 치고박고 하게되고 라우사가 시간의 틈새로 아기를 데려가며 타노스의 계략은 실패하게됨

이렇게 시간의 틈새로 들어간 아기는 급속 성장을 이루었고

이후 토르의 부탁으로 로키의 입양딸이 되어 헬라란 이름으로 살아가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