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부모가 ㅈㄴ 자기맘대로네

내 생파 할려고 가족끼리 일정 짜기로함

누나 해당 날짜에 안된다 해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누나빼고 걍 그날로 하기로 강행해서 누나랑은 18일날 따로 먹기로 했는데

엄마 일정 당일날 당일노쇼하고 모르쇠 박고 자긴 잘못 없다 어쩌니 하고... 누나랑 18일날 둘이 먹기로 했는데 갑자기 11일날 다같이 먹자 ㅇㅈㄹ 하고...

11일날은 다음날 부코 껴있어서 일부로 뺀 날짜인데 당일노쇼 쳐하곤 일정도 좆대로 짜네

글고 난 미역국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해서 안먹는데 안먹는다니깐 니땜에 미역국 쳐 끓이냐고 화내고...

그렇게 미역국을 좋아하면 끓이고 다 먹고 가세요 먹는사람도 없는데 간도 제대로 못하면서 미역국만 한금 끓여놓고 안먹는다 뭐라하면 어쩌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