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일 있었고 돈 벌 기회를 줬는데도 불구하고 몸도 안 좋고 속도 안 좋으면서 몸에 맞지도 않는 음식 꾸역꾸역 쳐 먹어 대서 탈 나고 일주일 정도 쉬었다가 다시 제대로 하나 싶었는데
뱅신 처럼 이틀 정도 일하고 쉬고 싶다 찡찡 좀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쉬게 해주고 반이라도 가는데 진짜 ㄱㅐ뱅신 마냥
반장 왈 : 너는 비 올 때도 일 열심히 했으니까 내일 하루 정도는 쉬어라 아줌마 왈 : 내가 쉴 께 니가 일해라
이 ㅈ랄 존나 패고 싶다 난 비 존나 쳐 맞아가며 2주 동안 일했는데
지는 겨우 일주일도 안 채우고 하루 나와서 쉬고 하루 나와서 파토 내고 이틀 나와서 힘들다 쉬고 싶다 찡찡 대고 다 같이 쉴 때 다 같이 쉬는 게 맞는 거지 뭐 하지도 않아 놓고 돈 13만원 달라하고 돈에 대한 값어치도 ㅈㄴ 못하면서 남들 다 일할 때 담배나 쳐 빨고 허락도 안 맞고 차 안에서 ㅈㄴ 담배 쳐 빨고 물도 입대고 쳐 마시고 양심 어디 갔나
형은 오늘 다친 손가락에 자재 찡기고 장화 신고 공구리 쳐져 있는 웅덩이 밟다가 슬라이스 해서 다치고 모래 바람 때문에 눈에 모래 ㅈㄴ 들어가고 햇볕에 땀 주룩주룩 흘리고 해도 기술자가 아니라 돈 13만원도 안 받고 일하는데
이 줌마련은 일도 못하면서 바라는 건 ㅈㄴ 많노
일 없으면 또 전화 와서 일 없냐 찡찡 대고 막상 나오라고 하면 일 못 간다 ㅇㅈㄹ 그냥 나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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