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실에서 여느때처럼 혼밥 먹는데 같은 테이블 옆에 여자애들 셋이 앉았음
근데 난 혼밥이 익숙해서 불편했단 말이지
그래서 후딱 밥 먹고 일어나는데 갑자기 나한테 안녕이라고 하는거임 그런데 난 뼛속까지 아싸라서 뒤도 안 돌아보고 튀었음
호에엥
옵붕이 오늘 모르는 여자애가 말 걸었음
조회수 278댓글 3추천 5
댓글
총 3 개1 명 보는 중
급식실에서 여느때처럼 혼밥 먹는데 같은 테이블 옆에 여자애들 셋이 앉았음
근데 난 혼밥이 익숙해서 불편했단 말이지
그래서 후딱 밥 먹고 일어나는데 갑자기 나한테 안녕이라고 하는거임 그런데 난 뼛속까지 아싸라서 뒤도 안 돌아보고 튀었음
호에엥
나도 그런적 있음 친해지고 싶다고 영화보러가자고 했었는데 거절함 ㅌ
배가불렀어아주그냥
찐따새끼야 인사는 받아야 될거아니냐 손이라도 흔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