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내가 생각했던 녹시아 마법사들이랑 일상물 찍으면서 잘 지내고 있을때 모데가 죄다 박살내고 베이가 끌고왔다는 가정에서
모데가 베이가한테 녹시아 마법사들이 그랬는데 너 키 작아서 멍청해보인데 계내들이 너 겁나 약하다고 뒷담화 까던데? 인간들은 뒷담까는 종속들이야. 너 키 가지고 뒤에서 엄청 비웃었다니까?
한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한 이유가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 베이가 대사 보면 무언가에게 인정 받고 싶어 하고, 우러러 보게될거다 하는거 보면 뭔가 엄청 얕보였었다는 식으로 가스라이팅 당한거 같은데...
그런건 모르겠고 공식에서 베이가 한번 울려줬으면 좋겠다.
베이가 껴안고 쓰담쓰담하면서 귀여워해주면 다시 착해지지 않을까 절대 사심 아님
좋은 생각이야 일단 붙잡아보자 잠자리채 사온다
그리고 저게 성립 되려면 일단 모데가 녹시아 애들 죽여놓고 베이가한데 아, 그놈들 살아있어. 너가 우리 말 잘 들으면 그놈들 안죽일게 해놓고 자기 명령 잘 듣게 하면서 본인 말에 경청할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에초에 요들이 쉽게 묶일 놈들이 아닌게 밴들 차원문이 어디에나 있고, 베이가 마법 실력만 두고보면 마법으로 간단하게 묶일 놈은 아닌거 같음 맨손으로 영혼먹는 바다괴물 잡는 종족 중에서 유별나게 마법마저 특별한놈이 모데가 아무리 쌔도 죽기는 해도 묶일놈은 아니라 생각이 들었는데 녹시아 마법사 애들 인질로 삼아서 못나간건데 가스라이팅 들으면서 나는 이렇게 갇혀서 너희를 위해 힘들게 인내하고 있는데 날 뒷담화 갔다고? 그런 생각 들게 만든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