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남이 주는 개추에 목이 말라있었을까 인정은 바닷물과 같아 계속 고픈게 함정이였는데.
그래서 옵붕이 현생 살러간다 물론 내가 옵지 하나 끊는다고 공부를 하나 자기계발을 하나 뭐가 달라지겠냐만은 일단 내 시간을 좀 더 유의미하게 써보고 싶어졌음.
남들과는 현저히 뒤떨어지는 실력으론 학교에서 살아남을수 없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 조금이라도 그들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이란걸 해보기로 했음. 지금껏 나는 어떻게든 되겠지 마인드로 살아왔는데 더 이상은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내린 결정임.
기간은 내일부터 12월까지 달려볼 예정임. 방학땐 잠깐 돌아왔다 다시 끊고 뭐 그렇게 사는거지.
[나는 최고가 아니지만 그렇다고 최악은 아니야] 라이엇 게임도 조만간 접을 예정임 대가리 박고 공부라는걸 해봐야지
옵붕이들은 이미 멋진 현생을 살고 있어서 접을 필요 없을거야 그치?
해방이다 히히
옵지를 삭제해도 계정은 그대로일거니까 지장 없겠지 머
옵붕아 내일 또 보자
옵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