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큰 성인이 자기 보다 윗사람이 하지 마라 하면 안 해야 하는데

ㅈㄴ 똥 고집 피우면서 계속 하더라 일 하는데 계속 방해되고 반장이 하지 말라 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해서 결국 반장이 화 못 참고 폭발 해서 쌍욕 퍼붓는데 그 불똥이 나한테 까지 오는 줄 알고 입 꾹 닫고 일 했음

자기가 일 잘하는 건 뭐 인정하는데

일이 꼬이고 엉망 되고 필요한 물량 만큼 써야 하는데 마음대로 써서 다 쓰게 되어버리면 반장이 사장한테 욕 존나게 들어 먹던가 일 짤리던가 이 둘 중에 하나 인데 지들이 그걸 감안하고 책임을 지나.. 책임도 안 지고 나 몰라라 하면서 마음대로 행동하는 게 맞는 거냐;;

이게 팀 자체 기강이 안 잡혀 있음 누구는 대충대충 일하면서 시간만 떼우고 집 가고 누구는 사장도 아니고 일도 못하면서 사장처럼 행동하고 결국 반장이 혼자 다 하니까 아무렇게 생각하는 거임;;

지가 기술자든 부반장이던 간에 무조건 팀에 최고인 반장 말을 들어야 하는 게 맞음 이건 복종이 아니라 계급임 그럼 군대에서 중사가 사령관한테 반말 지껄이면서 아무것도 할 줄 모르면서 사령관 행세 하는 게 맞는 거임?

일 하는 데에 지 마음대로 일하고 지가 잘하면 반장을 해야지 왜 반장 밑에 있음? 혼자서 안되니까 밑에 있는 거임 진짜로 같이 일하다 보면 ㅈㄴ 짜증 나고 쪽팔림 사람들 다 보는데 저렇게 똥 고집 부리면 안 창피하나 저래 놓고 욕 먹으면 지가 뭘 잘 못 했는지도 모르고 무조건 지한테 쌍욕 박은 놈 잘못 ㅋㅋㅋ 진짜 나이 먹고 나잇값 못하는 병신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