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봐도 무서워서 도망갈거라 생각하는게 당연하다 느껴지네 솔직히 난 좀 위선적이다고 생각함 저렇게 생긴 183 센치 어른보면 솔직히 너무 무서울듯 어른들에게는 150도 안되는 작은 개체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자기들과 동급의 체급이니 본능적인 거부감이 드는게 당연한데 그와는 별개로 아이가 불쌍하다고 느껴지는건 나도 그럼 부모가 노산 기형아 확률 계산도 안하고 낳은거라 자기도 이리 태어나는걸 원치는 않았을테니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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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말하긴 좀 그런데 가끔 저 광고나오면 놀람..
ㄹㅇ
글 내용 이해가긴 함. 어른들이 보는 어린아이로 하면 불쌍하게 보겠지만 같은 체격을 가진 어린 아이들이 보기에는 무서운게 당연한거임.
ㅇㅇ어린애들은 특히나 생긴거에 거의 그대로 반응하기때문에...안타까운거지뭐
잘못이라면 신의 잘못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