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유튜브 쇼츠를 보는데 ' 여자들이 허세샷을 찍으려고 남자들에게 몸판다~'라는 내용이 있더라고.
근데 사실 여자가 지 몸을 어케 쓰든 우리가 알 바 아닌 거 아닐까? 피임만 잘한다면야 뭐 지들이 물고빨고 하든 우리가 굳이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우리가 너무 여자남자의 관계에 대해서 무겁게 생각하는 거 아닐까? 그 여자들 입장에서는 허세샷 한 번이 남자와의 관계 한 번 하는 것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것일 수도 있고.
반대로 생각해서.
너희 막 가끔 여기다 이런 VS 놀이 하잖아.
뉴진스와 하룻밤 VS 이재용과 하룻밤(?)
그때 은근히 너네 뉴진스와의 하룻밤 고르잖음. 너희도 얼굴 이쁘고 몸매 좋으면 여자와 원나잇 충분히 할 수 있잖아. 근데 왜 여자들은 돈 보고 하면 안 돼? 물질적인건 안 되고, 외견적인 건 되는 거야?
뭐 물질적인건 범죄라 안된다고 하는데... 사실 성매매도 예전에는 합법이었어. 우리 나라에서만 안 됐지. 심지어 특정 나라에서는 성매매가 아직도 합법임. 여자를 물건처럼 다루는 게 안되는 거라지만, 여자들도 남자를 돈통 취급하면서 관계를 가지니까 딱히 상관 없는 거 아닐까?
흠... 이해가 안 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