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일러는 뭔가 갑옷 같이 듬직했는데 신일러는 가슴쪽에만 갑옷이 있고 배쪽이 훤히 드러나서 너무 약해보임 빅토르가 '기계를 통한 진보' 컨셉인데 오히려 인간의 약점인 복부와 팔 다리는 드러낸다는게 좀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