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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 무조건 큰 병원가라 아프다고 근처 작은 병원가면 더 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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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응급실 방문: ct찍더니 이상없다고 그냥 8번갈비뼈 골절이라고 퇴원시킴

2일차. 응급실 재방문: ct똑같은 거 또 찍고 이상한 거 없다고 그리고 갈비뼈 골절은 잘못본거라고 2시간동안 ㅈ같이 앓는 환자 내버려두고 링거노면서 레지던트끼리 농담따먹기함 ㅅㅂ 여기서 일단 1차빡침 결국 사정사정해서(내가 왜 사정사정해야되는지 모르겠다만) 복부ct검사함 담석발견 근데 오늘 외래진료 못본다고 내일오래 ㅇㅋ 이해했음 여기까진 3일차. 외래진료보러감 담석이라고 수술받아야된대 근데 진단서랑 소견서고 나발이고 자기네 병원에서 수술받는거 아니면 절대 안떼준대 ㅅㅂ 회사에 진단서 제출해야 되는데 ㅈ같네 ㅇㅋㅇㅋ 이거까지 이해해줄게 4일차.입원 5일차.입원 6일차. 수술 7일차. 수술 후 엑스레이 찍다가 부상입음: 엑스레이 찍다가 눕힐 때 자세가 잘못됐는지 오른쪽 어깨아래랑 갈비뼈가 진짜 인생에서 죽는다는 고통일 정도로 수술받은 것보다 아팠음

근데 그 엑스레이 도와준애랑 휠체어 끌고간 새기 둘다 자기 책임없다고 내가 환자를 어깨를 들어서 논 것도 아니고 단순히 손을 잡아준것뿐인데 라고하면서 책임회피함 근데 그 와중에 의사는 지 진료실에서 절대 안나옴 나도 가정이 있고 해서 다 아는데 바쁘다고

환자가 죽어가는데 ㅅ바 진료 못봐준다고 내려와서 진료실에서 진료받으라고 지랄을 하네요 하 응급실부터 의사까지 제대로 된 곳이 없는 곳이 병원이란 이름을 단 게 신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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