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근 3년간 원딜러였음.
암만 계란론까지 나온 포지션이라한들 판수,경험으로 다이아 구간은 항상 진입을해왔건만
다4찍고 도저히 올리질 못하는것을 보면
내가 벽을 느끼는건지, 우리팀에게 환멸을 느끼는건지 슬슬 구분이 안가기 시작했음.
게임을 하다보면 우리 서폿은 십중팔구 라인꼬인애들이 걸리거나 일명 '오빠 캐리해죠' 듀오를 등반한
서폿을 만나는 경우가 허다했음. 그 중 제일 패악질은 미드유저가 내려와서 서폿을 가장한 딜러픽임.
작년까지만 해도 열심히 줄타기하며 한타를 하는 맛에 원딜을 끊어내질 못했는데
랭크에 대한 욕심도 안생기고 내가 다4딱이라는 생각에 뉘우쳐져 현타가 와서 묻게됐음
원딜라인은 점수를 올릴 수가 없는 구조임?
실력이 있다면 올릴 수 없는 구간은 없어
미드정글에 비해 올리기힘든건 맞는거같은데 잘하면 잘만 올라가더라 다른 잘하는 사람들보면
초반 영향력이 너무 적은게 문제라고 생각함 보통 솔랭에서 초반에 사고 몇번 나면 바로 그냥 정치질, 마녀사냥하면서 애들 겜 집중안하고 채팅치기 시작할때 그때 인게임적으로 원딜이 뭘 해줄수가 없음 뭘 해준다는건 본인 라인에서 승전보를 울리던 로밍을 가주던 하는건데 원딜로 초반에 라인 벗어나는건 사실 말이 안되고 라인전때 상대 바텀 죽여놓는거도 서폿이 잘하거나 갱, 로밍오는 지분이 원딜이 잘해서 이기는 지분보다 훨씬 커서 본인이 막 다이아 이상인데 브실골 큐에 있는거 아니면 솔로캐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봄
결국엔 팀원뽑기라는거네 다이아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