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좀;;

그웬판은 서폿 미포에 미드정글똥이 거해서 뭘 하려고 생각조차 하면 안되는 판이었음. 그냥 탑에서 킬 좀 주워먹었는데 탭키 눌러서 팀꼬라지 보고 15나 20쳤어야됐음. 요네판도 왜 2코어로 치감칼을 완성시킨건지 전혀 모르겠음. 상대 탑이 아트록스, 블라디미르, 다리우스여도 난 죽어도 치감칼 2코어로 절대 안올림. 요네랑 야스오가 잘크면 미친듯이 굴리는 스노우볼에는 2코어 인피라는 핵심이 있기때문에 가능한거임. 상대 정탈에 적탑 다르킨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인피를 갔었어야했음. 만약 ‘내가 캐리해서 팀 부여잡고 승기 가져오겠다.’라는 마인드면 무조건 2코어 인피를 가는게 맞음. 게다가 케인 신화템 월식인데 치감칼 2코어도 좀 안어울린다고 봄. 케인 아트록스 블라디미르 이 셋 중 치감을 걸어도 무지막지한 피흡이 보장되는애가 아트록스 케인인데 만약 정말 너가 캐리해서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2코어 인피가 맞는거고 그냥 무난하게 나 잘큰 탑이고 적당히 똥 싼 팀 데리고 이기려했으면 할말은 없긴한데 2코어 치감칼은 진짜 가지마셈 비추임

잘하는 친구들이랑 친구랑하면 적어도 계속 지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