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씨맥이 그리핀 사건 터뜨릴때만해도 사이다 제대로 맥일 수 있겠다 싶었는데
카나비 건을 보니 이게 보니까 너무 따끈따끈한거야
계약서에 날인을 했다고는 해도 실제로 이제 막~ 계약서 써서 넘겼내 어쨌내 하길래
최종 계약 아니었다 해버리면 되는 문제로 보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적료도 아직 안줬다고하고
하~ 더 시간을 지체했으면 카나비가 더 큰 피해를 볼 수도 있었겠지만
기왕 제대로 폭로할거였음 조금 더 시기를 기다리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렇다 해도 우리는 진정한
을 알게되었고,
스타판을 모르던 친구들도 큐트남을 비롯한 E스포츠 적폐세력들의 존재를 알게 되었으니..
씨맥의 용기있는 폭로에 박수를 보냄(이 사건으로 감독 계약이 불발되지 않기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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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해. 단지, 늦게 폭로했어도 부당계약으로 빠져나올 수는 있었을거 같아서~
근데 역설적으로 롤드컵기간이여서 관심이렇게받은거같기도해
ㅇㅇ
노예탈출한게 다행이지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