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봄날씨일때 사람넘치는데 꽃보러 구경 가는것도 좋고 여름에 펜션 가서 하루종일 논 것도 엄청 좋았고 겨울에 추울때 주머니에 손 두개 넣어서 걷는것도 가을엔 안덥고 좋다면서 자주 만나고 번갈아 가면서 데려다주고 영화볼때 심장뛰는것도 맨날 껴안아서 그 느낌도 엄청 좋았는데 시험기간일때는 생얼로 같이 독서실가서 공부하는것도 좋았는데 금방 자야겠다
또 술대결한다고 구라 보태서 2병먹고 기억이 없어진 다음날도 좋았는데 아직도 걔 자취방 냄새를 못잊음
디비자십쇼 휴먼
으응 ..
새벽 갬성 ON
지대로 ON
가장 좋았던 때를 떠올리는 일이 가장 힘든 일이 될줄 몰랐겠지
그런 새벽갬성 돋는 말 금지
삼성동여신 숙취가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