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주인공이 검과 마법의 판타지 이세계에 전생해서 소환술사 학교에 입학하고 이런 귀여운 소환수 소환해서 꽁냥거리는 내용
그런데 사실...
=혐주의=
일단 공식 유튜브에 올리고 안 짤리는 이미지긴 함.
그래도 주의. 거짓말 아님
진짜 진짜 주의.
난 경고함.
진짜임.
사실 주인공한테만 저렇게 귀염뽀짝하게 보이고 이렇게 생김.
외견만 기괴한게 아니라 자신을 본 대상을 광기에 침식시키는 패시브 스킬 있음.
그래서 히로인 중 한 명인 가문을 사랑하는 긍지 높은 귀족영애는
저런 존재를 따르게 하는 주인공은 신이 틀림없다는 맹신이 생겨서 개처럼 주인공 구두 바닥 핥으면서 가문이고 심장이고 다 내어줄 것처럼 굴게 되고
주인공한테 2번째로 소환된 다른 파트너 소환수는
스스로 자아를 포기하고 주인공의 명에만 따르는 인형 상태가 된데다 마지막 광기 속에서 발버둥 친 것 때문에 주인공이 통제 안 하면 주변의 모든 걸 파괴하고 죽여버리는 살육병기 화 함.
그리고 그걸 본 소환수는
왜 여자애들만 꼬이는 건데욧! 하고 귀엽게 볼을 부풀리며 뾰루퉁 해져선 귀엽게 삐짐
이게... 이게 맞나...?
저런겜 특)) 첨에 개무서웠던 소환수 보다보면 귀여워짐
라노벨데승
저거 라바에서 본거같음 ㅆㅂ
ㄷㄷ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