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버스타고 시내 나가는 중이었음(친구는 자리때문에 좀 먼데서 앉음) 30분거리라서 잘려고 했는데 한 1,20분 지났나? 갑자기 누가 큰소리로 ㅈㄴ 뭐라고 하는거임 일어나서 봤는데 어떤 사람이 우산 손잡이에 턱괴고 잔다고 술취한 노친네한테 욕먹음 ㅅㅂ 내용도 가관인게 가정교육을 잘못 받았다니 역사도 모른다니(중1이라서 역사 초5때 빼고는 안배우기도 했고 그 친구 대가리 ㅂㅅ임) ㄱ, ㄴ, ㄷ 도 모른다니 ㅈㄴ 막무가네로 욕박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병신새끼가 저런 말도 안되는 이유로 욕처먹는 건가 궁금해서 내리기 전에 봤는데 그 병신이 내 친구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 내리고 그 노친네가 욕먹은 친구 아냐고 하길래 "아니요 모르는 사람인데요" 라고 하고 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한테 걸려 있어서 질문 못 받는다 실화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