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선생님 한분이 계신데 어리셨을때 어머니가 자주 아프셨다고 하심 하루는 장이었나.. 수술하느라고 입원하셨는데 수면마취가 조금 깨니까 옆에 간호사가 있더래? 근데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간호사가 편하게 쉬라는 뉘앙스로 말을 했는데 가지말라고 간호사를 붙잡았데. 수면마취상태니까 힘이 안들어갈거아냐? 그래서 간호사가 뒤를 돌았는데 회복 병실 문을 잡고 빼꼼히 어떤 여자가 지켜보고있더래 그니까 무슨구조냐면.. 침대가 양 사이드로 쭉있고 중앙에 문이있는.. 대충 입원실?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대충 인상착의도 말씀해주셨는데 기억은 안나네. 쨋든 간호사가 나가자마자 문을 타고 오르더니 천장에 거꾸로 뒤집혀서 막 뛰어오더래 몸은 안움직이는데 어떤 여자가 천장에서 네발로 뒤집혀서 뛰어온다고 생각해보삼 (이게 ㄹㅇ 공포임) 순식간에 도착해서 바로 위에 매달려서 눈마주치고있는데 다행히도 남편분이 식은땀 막 흘리는거보고 깨워주셨대 ㄷㄷㄷㄷㄷㄷㄷㄷ.. 옵붕이들은 더 무서운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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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때 동생 태어났다고 아빠 손잡고 병원간 기억이 있는데 엄마옆에 웬 나만한 애가 누워있었음
동생 태어난거
ㅗㅜㅑㄹㅇ 공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