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자리에서 문학소설 이방인을 겪은거 같아 ㅇㅅㅇ
나는 총 3번(친 할아버지,외삼촌,외할아버지)의 장례식에서 단 한번도 슬퍼하거나 운 적은 없고 큰 생각 없이 자리에만 지키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넌 왜 안우냐,안 슬프냐 라며 뭐라 하길래 그냥 아무 생각 없다. 라고 하니 에휴 소리 들었음 ㅇㅅㅇ...
왜 남들이 슬퍼 할 때 나도 따라 앙앙 울어야 하는 가식 슬픔을 해야하는지 이해 못 하게써...
울면 울고 슬퍼하면 슬퍼 하는 것은 이해 하겠는데 그걸 남들이 이런 감정인 상태이니 너도 그래야 한다는 식은 아니라 보이는데...
눈물은 안 흘려도 적어도 슬퍼하는 척이라도 해줘야함... 아니면 답할때 그냥 아무생각이 없다는 말보단 적당히 둘러대는 쪽으로 하는게 좋고. 사람마다 가치관 차이는 있어서 강요는 안 좋은거긴 한데 옵붕이는 대답이 안 좋은거라 말하시는 분들도 한숨 내뱉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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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때와 장소는 가려야지 그래봤자 아집밖에 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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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가식 떨 줄 아는것도 사회성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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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걍 갑작스러운 죽음이라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라고 말해..... 굳이 반감 사는 말을 할 필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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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해야'하는건 없지만 슬픈 상황에 남들이 슬퍼하는건 일반적인거고 그러지 않았을때 한소리 듣는것도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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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엄청 고생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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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자리지키는거 잘하고있어 근데 거기서 아무 생각이 없다 라고 말한건 아니라고본다. 다른 좋은 대답도 많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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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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