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지는 분탕이 10회가 넘어가면, 어느 순간부터 그 옵붕이가 사라지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그거 다 갈리오가 납치해서 옵지 본사 지하실에 가둬놓는거임
옵붕이들이 서로서로 잘 지내봐요 하면서 다른 커뮤들과 다르게 욕도 잘 안하고 손에 손잡고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는 이유는 마치 언제 붙잡힐지 몰라 벌벌 떠는 아기새들마냥 괜찮아 다음은 내 차례가 아닐거야. 괜찮아 하면서 갈리오라는 거대한 적을 상대로 서로를 위로해주기 때문에 옵지에서 가능한 일이며 그중 일부는 이미 옵지 본사에 갇혀 갈리오에게 착취를 당하며 옵지에서 글을 쓰고 있기에 100명대의 유저 수가 아침부터 밤 세도록 그 이상 줄어들지 않는것임.
갈리오가 인구수 조작한다 했을때 갈리오에게 후두려맞고 기절해있던 옵붕이 900명 정도를 깨운 뒤에 옵지를 시킬 시기가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며
갈리오는 무려 일루미나티 소속이며 옵지를 취미로 굴리고 있는 것이기에 이미 옵지를 하고있는 옵붕이들의 집 주소와 정보들을 다 파악하고 있으며
그것을 깨달은 옵붕이들은 옵지를 나가지 못하고 결국 망령이 되어서 납치될 다음 차례를 기다리고있는중임.
또는 갈리오에게 굴복해 뉴붕이들을 납치하는 또다른 납치붕이가 되어 갈리오에게 뉴붕이를 바쳐가며 목숨을 연명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