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겪어봤겠지만 채팅이 감정싸움으로 이어질수록 집중력을 하락하고 채팅치느라 겜도 제대로 못하고 승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게 됨. 다 이긴 겜에서도 싸우느라 지게될정도로 영향력이 크단 말이지. 어차피 거의 다 진 상황에서 싸우는 건 그나마 이해라도 하는데 왜 이겨가는 과정에서 채팅을 치는걸까? 겜지는게 기분이 좋은건가? 게임보다 채팅치며 싸우는게즐겁나? 그럴거면 왜 구지 롤까지 와서 채팅을 치는거냐 이말이야. 추석시즌이라 죄다 몰려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유독 그런 경우가 많이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