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이 바텀가서 바텀 폭파하는게 아니라(이건 고혈이 아니라 바텀위주 게임이지)
상체 교전이나 오브젝트 합류 포기하고 라인이랑 포탑만 미는 고혈값은 상체에서 온몸 뒤틀기를 해도 대부분 구림.
일단 값 자체가 상체는 아무리 온몸을 뒤틀어서 최대한 적게 내준다 해도 5정도라면 바텀은 상대방 원딜이 바보같이 다이브만 안당해주는 이상 끽해봐야 2~3밖에 못내니깐 당연한거같기도 하네.
그렇게 값자체도 밀리는데 그게 초반이 약한 원딜 하나 한테 쏠려있으니깐 뭐 굴리지도 못하고,
원딜이라서 잘리기는 또 쉽워서 난이도 높은 플레이인데.
왜 몇몇은 그런 난이도 높은 플레이를 하겠다는거고 끝날때마다 항상 상체가 못한다며 남탓을 하는것이냐..
이길수있는 교전은 합류좀 해라
근데 정글러로써 요즘 하체 벨류가 높아서 투자를 하는게 맞음 잘하는 탑은 말려도 어떻게든 백도라도 해서 도움을 주는데 못하는탑 갱가서 신발하나 뽑아준다고 라인전 구도 바뀌지 않고 미드는 웬만큼 실력차 나지 않음 크게 안망하는데 바텀은 진짜 템빨이란말이지 그래서 비중많이두고 해야함 진짜 원딜이 사람아닌거 아닌이상 템차이나면 이기게 돼있음
바텀을 키우게 하는거랑 바텀이 고혈을 빠는거랑은 엄연히 구분을 해놓아야됨. 조합상 상체에서 유충먹고 사이드 돌려야하는 조합이면 상체교전 하는거고 조합상 하체에서 용먹고 후반 한타보는거면 하체 교전하고 후반보는거임. 후자라면 바텀이 상체 교전안오는건 고혈빠는 행동이 아님, 하체 안온 정글이 병신인거지. 그런데 이와같은 상황이 아닌 전자와 같은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상체 교전 무시하고 바텀에서 고혈빨겠다는건 그냥 지겠다는거임
얼룩하늘소유충 생기면서 초반 탑쪽 교전이 중요해졌지, 그건 맞고 유충 먹으면 운영적으로도 유리해지고, 초반에 오브젝트 기준으로는 확실히 탑쪽이 중요하긴해, 근데 탑이 적탑보다 조금이라도 못하면 필자의 답글 전자 상황이여도 사이드플레이를 잘 못하고 잘하는 탑은 알아서 하니까 솔직히 극초반에 찌르는거 말고는 탑에 갈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검기성강탑은 가는게 아님, 상체쪽 교전을 해야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