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길가다 문지점프 틀어놓고 북딱딱 거리는 잼민이들 보고
저러다 ㅇㅂ되는거 아니냐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혀 걱정 안해도 된다!
보통 초3~고1 사이에 저런짓 많이 하고
ㅇㅂ에 대한 자세한 개념 없이 "그냥 나쁜 곳"이라고만 아는 얘들이
빙산의 일각으로 접한 커뮤 문화 가지고
'헤헿헿 나 이만큼 병신이다~!' 라고 친구들 사이에서 병신력 자랑하려고 하는거고 보통 티내는 얘들중 9할은 친구 세네명이랑 저러는데 얼굴 평범하거나 잘생긴 것처럼 보이면 백이면 백 그냥 저게 뭔지도 모르는 씹인싸 무리인거다.
내 입으로 말하긴 뭐하지만
초딩때부터 싹쑤가 보이는 찐따력을 지닌 놈들이 있음.
그런 얘들은 진짜 ㅇㅂ잼민이가 될 가능성이 존재하는데 그럼 오히려 티를 안냄;;
저딴 병신짓도 인싸들이 해야 웃고 넘기는거지 찐따ㅅㄲ가 문지점프 북딱딱 ㅇㅈㄹ하면 아 저새끼 ㅇㅂ구나 하고 초딩들도 거리를 두게 됨.
가끔 개찐따력 ㅈㄴ 티내고 다니는 혼모노들 빼고는 지들도 자기가 찐따인게 창피하다는걸 알고있고 저거가 무슨 의미를 지닌 드립인지도 인지를 하고있음. 그걸 티내고 싶지 않기 때문에
진짜 ㅇㅂ 잼민이들은 집이나 인터넷에서는 '그' 성향을 표출하고 다닐 수는 있지만 학교나 외부공간에서는 티를 잘 안내기 때문에 알 수가 없음.
그러니까 밖에서 북딱딱 응디시티 ㅇㅈㄹ하는 잼민이들 보면
'천하제일 병신대회 여는 갑다~' 하고 넘기면 됨
요즘 애들이 일베를 알고 있을까 ㅋㅋ..
요즘 애들은 그냥 일베를 ~노 ~노 붙이면 일베충임? 이라고 만 생각할듯ㅋㅋ
일베 망한지 몇년지나서 제대로는 모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