돚대와 같이 태워넘깁시다.
어쩔 수 없는 것 아니겠어요?
나비의 날개가 태풍을 부를 수는 없으니까요.
나비의 날개로는 바다를 건널 수 없으니까요.
나비의 꽃은 시듦이 예정되어있지만
한낯 나비가 애벌레 시절을 추억하는 것을 제하고는 무얼 할 수 있겠나요.
코코넨네!
돚대와 같이 태워넘깁시다.
어쩔 수 없는 것 아니겠어요?
나비의 날개가 태풍을 부를 수는 없으니까요.
나비의 날개로는 바다를 건널 수 없으니까요.
나비의 꽃은 시듦이 예정되어있지만
한낯 나비가 애벌레 시절을 추억하는 것을 제하고는 무얼 할 수 있겠나요.
코코넨네!
잘자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