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사실 쥰내 잘 싸우는 사람이라서 위기의 순간 날 구해주는 상상 함 누가 칼들고 쫒아오는 상황에 도망가다가 넘어졌는데 친구가 구해주는 그런 상상.. 근데 체형만 보면 내가 이 친구 이길 것 같은게 문제지..
만화에선 원래 키 작고 비실비실한 애가 최강인 경우가 많지
보통 반대 아님? 내가 힘숨찐이라 친구 구해주는 상상 하지 않음?
그런 상상도 함.. 근데 그건 내가 힘숨찐이 아닌걸 내 스스로 알잖아 하지만 내 친구라면?
오히려 비실비실해보이는친구가 싸우면 갑자기 돌변해서 이기는 클리셰가 간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