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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 너무 힘들다

조회수 309댓글 5추천 2

얘들이 포기가 너무빨라 뭐 해볼생각도 안하고 그냥 포기함 이길만한것도 다 짐 불리할때 버티고 리턴 가져오는거 아예 할줄을 모르네 나도 잘하는편은 아니지만 상대가 무슨 챌린저도 아니고;; 브론즈 다 똑같은 도토리들인데 왜 못이긴다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격투기 경기에서 같은 체급인데 본인보다 힘 조금 더 쌔다고 으엥 무서워 하고 항복하는거랑 뭐가다른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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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상황에서도 포기 안 하고 자기 할 거 열심히 하면 결국 올라가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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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서이스틱3일 전

    이것도 상황이 있을듯. 만약에 순수 라인전에서 졌다? 이건 솔까말 답없음, 근데 다른 라인의 개입으로 라인전 졌다? 이건 할만함. 하지만 보통 브론즈 겜 해보닌깐 전자가 많아서 그런듯. 그리고 갱이나 로밍으로 라인전 졌는데 다른 라인도 지고있다? 이게 젤 석이나가서 서렌치는게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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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롤을 시즌3부터 15년 했는데 깨달은 불변의 확고부동한 진리가 있음. 포기하거나 서로 싸우는 애들 데리고 4~50분 게임 똥꼬쇼 해서 어찌저찌 이기는게 전혀 이득이 아니라는거임. 그런 애들 데리고 4~50분 게임해서 이겨도 기분 더럽고 역겹고 지칠 뿐이지, 무슨 보람? 기쁨? 즐거움? ㅈ도 없음. 말했듯이 나는 시즌3부터 랭크게임을 최소 천판이상 했고, 그중에 그런 역겨운 게임들도 셀 수없이 경험해 봤지만, 단언컨데 단 한판도 역겹고 더러운데 참고 버텨서 40분게임 이기고 나서 털끝만큼이라도 보람이나 기쁨을 느껴본 적 없음. 거기에 더불어 몸비틀어서 그 ㅈ랄옘병을 다하고 결국에 졌던 판도 수없이 많은데, 그 시간들은 도대체 나한테 뭐였을까? 오롯이 후회일 뿐이지. 실제로 이길만 하냐 아니냐를 고려할 필요도 없이, 누가 포기를 하든 서로 싸움을 하든 그 시점에서 이미 승보다는 패에 가깝다는건 누가 뭐래도 팩트임. 여기에 대해서 이길 수도 있지 않냐는 논리를 대는것은, 질 수도 있지 않냐로 완벽하게 상쇄됨. ㅈ나게 하이리스크에 쥐콩만한 리턴인데 그런 불합리한 선택을 해서 굳이 시간버려가면서 똥꼬쇼를 자처하려는 이유가 뭐임? 결론적으로 내 입장에서는 포기가 빠른 애들 보다, 혼자 멱살캐리 하는 실력도 아닌 주제에 단지 포기가 빠르다니 어쩌니 욕만 하며 꾸역꾸역 서렌은 안쳐서 나로 하여금 4~50분 게임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애들이 몇배는 더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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