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는데 매니저가 계속 갈궈서 너무 힘들어서
퇴근하고 아빠한테 전화해서
“오늘 너무 힘들었어요...”
하다가 분위기 쳐질까봐 적당히 안부만 묻고 끊었는데
조금 이따가 아빠한테 전화와서
“네가 힘들다고 하길래 걱정돼서 잠이 안 와서 전화했어”라고 말하길래
순간 옵붕이 촉촉해져서 아빠한테
“그래도 버텨봐야죠...”라고 말했음
죽고싶다...
오늘 일하는데 매니저가 계속 갈궈서 너무 힘들어서
퇴근하고 아빠한테 전화해서
“오늘 너무 힘들었어요...”
하다가 분위기 쳐질까봐 적당히 안부만 묻고 끊었는데
조금 이따가 아빠한테 전화와서
“네가 힘들다고 하길래 걱정돼서 잠이 안 와서 전화했어”라고 말하길래
순간 옵붕이 촉촉해져서 아빠한테
“그래도 버텨봐야죠...”라고 말했음
죽고싶다...
죽지 말아다오
ㅠㅠㅠㅠ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