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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얼망 그립냐

조회수 149댓글 7추천 2

그냥 얼망 템 자체가 존나 재밌어서 메이지 챔프 할 때 빼곤 다 한 번 이상 사본듯.

나한텐 어제처럼 생생한 추억이 있는 템이지만 지금은 모르는 사람도 꽤 있을 것 같다. 쉽게 설명하면 공격력하고 체력을 약간 아쉬울 정도만 주는 스펙을 가졌고, 사용효과가 아닌 기본 지속 효과로 평타를 칠 때마다 둔화를 걸었음.

근데 정작 스펙이 애매해서 원거리들이 사람 개빡치게 하는데 쓰인 경우가 좀 있음. 파랑 이즈가 얼건을 악용한 케이스라면, 착취 티모는 얼망을 ㅈ같이 쓰던 대표주자임.

부활한다면 추가체력 비례해서 둔화율이 조정되는 메커니즘으로 나왔으면 함.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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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갠적으로 너무 개사기였다고 생각함 ㅋㅋㅋ 나르, 티모가 대표적으로 가던 템이었는데 체력 6~700에 공 30~40... 에바야 글고 그 이후에 빙결강화가(평타 때리면 슬로우) 나오면서 얼망 사라진 걸로 기억하는데 스펙에서 체력 대거 너프 해서 나오면 괜찮을 거 같기도 함

    • 43맨손으로2일 전

      솔직히 얼망 아니어도 되니까 좀 탱커들의 적 추격 수단이 늘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더 크긴 함. 그래서 일단 붙으면 밥값 해주던 얼망이 그리움. 근데 문제는 님말대로 원거리에서 슬로우 묻히고 들어가갸나 카이팅 가능해지면 그게 문제임. 생각해보니 나르도 ㅈㄴ 빡셌음.

    • 맨손으로옛날 얼건 마냥 방어력 비례해서 역장 크기 크게 해줘서 내주면 인정.. 말파이트 맛있었는데 그때

    • 43맨손으로2일 전

      되게 착해요아 ㄹㅇ 패시브 켜져있으면 역장 크기 미드 채우기 가능했는데

  • 2

    얼망 하니 옛날에 T1 듀크가 얼망 나르 카이팅한 판 생각나네

    • 0

      쉬바나로 항상 가던템이었는데 언젠가부터 얼망도 없어지고 한참뒤엔 쉬바나가 ap를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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