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뇌빼고 겜하는게 습관으로 굳어졌었는데
뭔가 갑자기 티어욕심 생겨서 올려보려고 했더니 그냥 롤하면서 상시로 생각을 한다는 거 자체가 너무 빡센듯
생각 안하는만큼 조작에만 신경쓰면서 겜했었는데 안하던 생각을 하려니까 피지컬도 너무 맛탱이 가는 느낌이고
겜하면서 생각이란걸 하는게 습관이 되면 이것도 익숙해지려나 어렵네
몇년동안 뇌빼고 겜하는게 습관으로 굳어졌었는데
뭔가 갑자기 티어욕심 생겨서 올려보려고 했더니 그냥 롤하면서 상시로 생각을 한다는 거 자체가 너무 빡센듯
생각 안하는만큼 조작에만 신경쓰면서 겜했었는데 안하던 생각을 하려니까 피지컬도 너무 맛탱이 가는 느낌이고
겜하면서 생각이란걸 하는게 습관이 되면 이것도 익숙해지려나 어렵네
신경론임 판 수 박으셈 생각하려고 노력을 하면서 몇백판 박아 한판 끝나고 자가 피드백하셈 롤은 니가 실버면 골드의 플레이를 따라한다기보단 챌린저의 플레이를 이해하려고 해야 골드를 갈 수 있는 게임임
난 도선생님 생방송 개인화면 보면서 분석하고 적용시켜서 티어 확 올린 케이스임 하이라이트나 강의영상 보는거보다 잘하는 사람들의 개인화면 풀영상을 봐야 됨 개인 화면을 봐야 행동근거랑 게임을 이기는 패턴 이 사람의 의도 같은게 잘보임
음 그냥 어떻게 하면 타워를 밀수 있을까만 생각하면 될듯. 이 한타를 이기면 나오는 보상이 미드 2차를 밀수 있다던가 내가 이 행동을 하면 타워를 밀수 있나? 이정도만 생각하면 될듯
머리가 좋든 나쁘든 산수의 시작은 구구단임 챔피언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수반되어야 상대 챔피언 이 타이밍에 뭐를 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고 그걸 대처하면서 뇌지컬이 쌓이는 거임 라인이 어떻고 운영이 어떻고는 이후의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