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브룩에겐 낭만이 있다.

원피스 와노쿠니 편에서 브룩이 환각에 당해서 50년간 그리워했던 룸바 해적단 만났는데

이미 50년간 모두 죽은 배 위에서

이게 다 꿈일거라며 현실 부정하며 환각을 버텨내서

환각에 면역됨

쇼츠 뜨고 브룩을 좋아하기도 해서 가져와봄 브룩 초점으로 작품 하나 맛깔나게 나왔으면 좋겠다.

브룩 참 좋은 캐인데 출현이 너무 적은거 같음

롤에도 이런 착한 해골캐 없나 있는놈이   죽은사람 랜턴에 가두고 열찜질 시키는 쓸쉬나   전쟁 끝났는데 이미 죽은놈들 대리고 전쟁 치루고있는 우마머스매밖에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