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인데 할머니댁에 어제 혼자 왔고 오늘 집에 갈려고 버스정류장이 근처라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옆집개 짖는거야. 그래도 묶여있을거라 생각하고 안심하고 걸어가고 있었는데 옆집개가 집에서 나오는거야 그래도 목줄 묶여있을거라 생각하던중에 목줄 안한거 보고 바로 죽을 힘을 다해 뛰었음 뒤를 돌아보니까 개가 쫓아오다가 다시 지네집으로 가더라 와 씨 진짜 ㅈㄴ 심장 철렁 앉았음 너희들도..조심해 시골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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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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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개 나피리한테서 무사히 돌아왔네
으허어어엉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