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브실골 탈출 때마다 느끼는점

매시즌 거의 항상 아이언에서 엠엠알 망해서 28점깍이고 25점 오르는 팀운제로 부터 플레 1 2까지 혼자 솔랭으로 올릴때마다 느끼는점은 나혼자 실수아예안하고 게임 자체를 이겨야하는 1대5 게임인 것은 당연하지만

개인적으로 어느 라인으로 가야 팀 영향 적게받으면서 편하게 캐리할까라고 느끼냐면 정글 서폿이 가장 (매칭시간 + 라인튕김 빈도 + 킬관여율 좋은 라인) 모든 걸 고려했을 때 승률이 좋음 미드는 솔랭으로 캐리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가장 좋은딜러 라인이지만 매칭시간 대비 라인튕김이 너무 잦아서 효율이 매우 구림 서폿은 두명이서 하는 라인이라 팀 영향이 많을 것 같지만 의외로 딜러가 아님에도 캐리력이 매우 높은데 이유는 성장으로부터 가장 프리해서 여러 라인이나 싸움에 개입하기가 매우 쉬움 라인전에서 원딜이 중급봇 수준으로 못한다 싶어도 내가 실력만 잇으면 탱커 서폿으로 바텀 버리고 로밍으로 싸움이나 오브젝트 관여로 캐리하기도 쉬움 시야장악이랑 숫자싸움에 가장 유리함 정글은 약간 플레이에 따라서 서폿 상위호환 느낌인데 만약 초반 스타트가 한번 말리면 캐리력이 많이 떨어지는 단점이 잇지만 저기 실력으로 커버가 가능함 라인 갱킹이나 오브젝트싸움을 주도적으로 할수 잇는 게 가장 큰 장점 두 라인다 혼자 잘하면 혼자서 우리팀이 이상한 판단으로 시간버리던 말던 주도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함 원딜 탑같은 수동적으로 팀이 못하면 할게 없어지는 라인이 아님 초반부터 팀 다 솔킬 당하면서 터진 판은 어떤라인도 캐리 못하니까 15쳐야되서 논외로 치면 가장 아브실골 탈출 쉬운 라인 정글 서폿(유틸 딜서폿 제외 온리 탱 그랩폿만) 럭스+ 딜 유틸서폿은 전혀 해당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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