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강등 이후 시즌 말 쯤에 또스터 마감만 하자는 마인드로 몇 판 돌렸었는데 수틀리면 박는 망나니들 한두 번 만나니까 스트레스만 받고 막상 내가 잘해서 이긴다고 재밌는 것도 아니고 마스터까지 두세 판 남았었나 그랬던 거 같은데 걍 멘탈 나가서 스스로 박고 접었음 총 판 수 100판도 못 넘긴 거 이번 시즌이 처음인 거 같네 나도 인생에서 롤을 지을 때가 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