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브론즈에서 실버, 실버에서 골드가는 5판3승 승급전에서 다들 빡겜하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승급전이 없어져서 그런가 열심히는 하는데 막 긴장감이라던가 그런게 없는거 같음. 게다가 지금은 티어 올리기도 엄청 쉬워져서 판수로만 다이아 찍을 수 있는 시즌이니까 더 그런거같아
옛날에는 승리스킨때문에 꼭 골드 찍어야지 하는 열정도 있었고 그만큼 올리기도 어려웠던 것 같은데 지금은 배치만 봐도 에메박고 몇 번 연승만 해도 다4는 가니까 뭔가 다른 게임 하는 것 같음
마치 옛날 메이플 보스 자쿰이랑 지금 메이플 보스 자쿰의 차이같음 옛날엔 폐광가기도 무섭고 자쿰 잡을려면 엄청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레벨 훅훅 올리니까 스킬 몇 방만 때려도 바로 팔 다 부서지고 잡아지는 것처럼.
이제 티어 오르면 좋고~ 못 올리면 마는 거고~ 이런 느낌 나이도 먹고 내 실력도 아니까 막 여기 꼭 가고싶다 이런 생각이 안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