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멍청한 소리를 해도 보듬어주고 어울려주는 게 옵지의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매력 하나가 사라진 느낌이야 비추 없는 커뮤니티라는 거 자체가 말도 안 되긴 하지만 예전에는 서로서로가 멍청해서 성립 가능했단 말이지.. 그냥 내가 추억이라고 미화시키는 걸까 나만 이렇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