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1,444

정글 마이 뉴빌드

자유6개월 전KDRD
조회수 719댓글 0추천 2

선코어 마공학판 올리는 마이.

치속 사라진 이후에는 역시 어쩔 수 없는 정복자 선택. 하위는 무난한 2/1/1또는 2/1/3

부룬이 정석에서 가장 많이 틀어짐. 마법-빛의 망토-절대 집중

빛의 망토는 스펠에서 점멸을 버리고, 정글 1ㄷ1교전이 중요하면 점화, 후반을 챙길 거라면 유체화를 들면서 룬 활용도를 조금 더 챙김

카직스나 브라이어 같은 상대면 1ㄷ1에서 밀리는 일 자체가 없어지도록 탈진 선택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베리어나 정화 같은 스펠도 말이 되는 선택지

신발은 역시 공속신에, 1코어 마공학판 이후로 2코어를 조합 따라서 몰락, 크라켄, 마최 세 가지 정도로 나눔.

마공학판이 1코어인 걸 보면 알겠지만 기본 체급을 높이는 템트리임. 그래서 2코어는 딜을 챙기고, 3코어부터 브루저템 위주로 올려서 앞라인이 되게 만듬

죽무, 멜모, 스테락, 거드라, 가엔 등등

물론 1코어랑 2코어 자리를 바꾸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스펠부터 체급을 억지로 끌어 올리는 느낌이고, 절대 집중도 최대로 활용해야 돼서 이 빌드에서 1코어는 마공학판이 더 좋다고 봄

공속 안 부족하냐 ->부족할 거임. 근데 올 딜템 마스터이를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마스터이라는 챔프 자체가 딜과잉임.

그래서 체급을 높이는 이 템트리를 올려도 딜이 심각하게 부족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음

챔프를 생각해 보면 cc기가 없는 대신에 딜이 세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 빌드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상황을 가정해 보면

딜이 쎄서 포커싱을 안 할 수는 없고, 체급이 높아서 포커싱해서 잡아내는 시간 자체가 오래 걸린다. 그래서 그 시간 동안에 마이 팀원들이 딜하는 한타가 만들어진다.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다

점멸을 포기하는 선택은 상대의 벽 넘기 스킬이 별로 부담스럽지 않을 때 확실히 좋을 거라고 생각함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