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1,084
근데 내가 사는 꼴을 되돌아 보니까 그다지 하고 싶지도 않았던 게임을 종일 해대고 있고 해야되는 일들은 다 피하고 있더라
이제는 게임이란 게 내 도피처가 되어버린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