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친은 언제든 날 뒷삭할수있고 나도 뒷삭할수있어 나한테 친추를 건 사람은 처음엔 내가 재밌고 말 많고 마음에 들었을수도 있지만 실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그렇지 않았다는걸 자연스럽게 깨달아서 친창에 있는 날 보는것조차 힘들어할수도 있음 감정이 풍부하면서 연약한 사람들은 내 인사 유무에 따라 그날 하루가 행복할수도 있고 서운할수도 있음 내가 좀 괜찮은 사람이였으면 날 떠나지 않게 했을수도 있었겠지만 사람은 쉽게 안바뀌니깐 어쩔수없다는걸 알아 일관성있게 내 에고를 표출할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