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경찰은 그새끼가 오지마라했고
엄마한테 모든상황 다 말해서 바로 오셔서 중재했음
내가 예전에 쓴 신세한탄글보면 개찐따새기인데 학폭트라우마땜에 감정을 숨기면서 살아가지고 그새끼 때릴때 진짜 그동안 쌓였던 모든 게 다 터지면서 감정이 주체가 안됬음 계속 패다가 그새끼가 신고하는거보고 이성 돌아와서 멈춘다음 다른 방 들어가서 진정했고 엄마 오셔서 혼내고 이제 잠잠해져서 엄마한테 따로 학폭당하고 나서 정신적으로 힘들었던거 2년동안 말 못했다가 이번에 일 터진김에 다 말했음 진짜 안에 있는거 다 꺼낸느낌이라 너무 편했음 지금은 상황 다 끝나서 방에 혼자 있고싶다하고 이 글 쓰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