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신격화라고 생각함 우리나라에서 페이커 박지성 손흥민은 절대 까면 안되는 성역같은 존재가 되어버림 물론 말도 안되는 억까는 있어서는 안되지만 못하는거나 잘못한건 좀 까일수도 있고 어이없는 장면들은 밈이 될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롤 커뮤이니 예를 들어보자면 페이커 존야실수 분명 예전에 트할이 라이즈로 뻘짓한건 아직까지도 파랑조이라고 조리돌림 하면서 황금여우라는 단어는 언급만 해도 부모욕 먹는 금기어가 되어버림.. 누구의 플레이던지 서로 잘했던건 잘했다고 해주고 못했던건 눈치 안보고 아쉬었다고 말하면서 웃어 넘기는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음 아무리 잘하는 선수여도 잘못한거나 실수한게 있으면 누구나 비판할수 있다고 생각함